[ 한민수 기자 ] 한미약품이 연구개발 투자 성과에 대한 기대감에 상승세다.
10일 오전 9시2분 현재 한미약품은 전날보다 4000원(3.49%) 오른 11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양준엽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한미약품은 지난해 매출의 20% 규모인 1525억원을 연구개발에 투자했다"며 "올해부터 공격적인 연구개발 투자의 성과물들이 가시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LAPS CA-Exendin-4'의 임상2상이 결과가 발표되는 오는 6월을 기점으로 랩스(LAPS) 관련 바이오신약들의 가치가 부각될 것이란 판단이다. 아직 기술수출이 되지 않은 표적 치료제 2가지에 대한 가치 제고도 이뤄질 것으로 봤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알림] 슈퍼개미 가입하고 스타워즈 왕중왕전 함께하기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기사보다 빠른 주식정보 , 슈퍼개미 APP]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