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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브리프)서울 성동구, 다문화가족 자녀를 위한 1:1 멘토 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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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오는 10일부터 ‘모두多 자신만만!! 자녀 학습멘토링’ 사업을 진행한다고 9일 발표했다.

2012년부터 진행 중인 자녀학습 멘토링은 다문화가정 자녀들을 대상으로 직접 집으로 찾아가 학습과 문화체험 활동을 함께하는 1:1 멘토링이다. 한양대학교 대학생들의 자원봉사로 이뤄지며 3~4개월간 진행된다.

아동의 학습능력 향상과 정서·사회성 발달을 도모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여서 호응이 크다.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0여명의 다문화가족 자녀가 이 서비스를 이용했다.

이외에도 센터는 바리스타교육, 결혼이민자 멘토링 서비스, 다문화 인식개선 캠페인, 찾아가는 방문교육사업, 다문화가족 자녀 언어발달지원사업, 통번역서비스 등 다문화가족을 위한 다채롭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꾸준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성동구 다문화가족지원 센터(02-3395-9445)로 문의하면 된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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