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3,999.13

  • 91.46
  • 2.24%
코스닥

916.11

  • 22.72
  • 2.42%
1/7

부산과 울산 지자체장 상생 방안 논의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부산과 울산 지자체장 상생 방안 논의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7일 대운산 등반…올림픽 공동 유치·동남권 상생위 등 논의

    서병수 부산시장과 김기현 울산시장이 두 시의 상생협력 방안 마련을 위해 7일 오전 울산시 울주군 온양읍 대운산에 함께 올라 머리를 맞댄다.


    이날 등반에는 부산시 측에서 서병수 시장을 비롯한 변성완 기획관리실장, 정현민 일자리산업실장 등 3급 이상 공무원 10명, 울산시 측에서 김기현 시장을 포함해 이태성 경제부시장, 최장혁 기획조정실장 등 핵심 간부 10명이 참여한다.

    서 시장과 김 시장을 비롯한 두 시 간부들은 대운산 2봉 철쭉 군락지까지 2시간가량 산행을 함께하고 온양읍 모 식당에서 오찬 간담회를 할 예정이다.


    두 시장은 이날 산행을 함께하며 2028 올림픽 부·울·경 공동 유치를 비롯해 동남권 상생위원회(가칭) 구성, 동남권 신공항 건설, 고리 원자력 발전소 1호기 폐로, 수도권 규제 완화에 따른 공동 대응 등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

    서 시장은 지난해 12월에는 부산시 해운대구 장산에서 홍준표 경남도지사와 산행을 함께하며 ‘2029 올림픽 공동 유치 합의’ 등 두 시·도 간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했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알림] 슈퍼개미 가입하고 스타워즈 왕중왕전 함께하기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