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82.12

  • 39.61
  • 1.62%
코스닥

683.35

  • 7.43
  • 1.10%
1/4

이병기 "美 대사 피습 충격적…헌법가치 부정세력 단죄해야"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이병기 청와대 비서실장은 6일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피습과 관련, "헌법적 가치를 부정하는 세력의 행위를 단죄하기 위해 근본적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 실장은 이날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에서 열린 첫 고위 당·정·청 회의에서 "리퍼트 대사 피습이라는 매우 충격적이고 유감스러운 사건이 발생한 데 대해 상당히 유감으로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범인의 지금까지 행적과 활동에 대해 앞으로도 철저히 조사해 배후 세력 여부 등에 대한 수사를 통해 진상을 규명하고 온당한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실장은 "올해는 정부와 여당 모두에 중차대한 시기로 어느 때보다도 당·정·청 협력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를 위해 당·정·청이 한 몸과 같이 움직이는 협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늘 같은 고위 당·정·청을 자주 개최해 국정 운영 인식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고 정책 추동력을 높여나가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이 실장은 앞으로 중점적으로 추진할 국정 과제와 관련해 "특히 공무원연금 개혁, 노·사·정 대타협 진전, 그리고 이번에 통과하지 못한 민생경제 법안들을 4월 임시국회에서 통과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당면 과제"箚?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