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C 주금공 본사에서 업무 협약 체결
상호 유기적인 협력체제 구축으로 지역민 주거복지증진 도모
BS금융그룹 부산은행(회장 성세환)과 한국주택금융공사(사장 김재천)는 주택금융 활성화와 지역민의 주거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부산은행과 한국주택금융공사는 4일 오전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주택금융공사 국제회의실에서 ‘포괄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향후 공동으로 ‘주택금융 협약상품 출시, 서민지원 주택금융 활성화를 위한 홍보 협력,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활동’ 공동 실시 등 지역민의 주거복지증진과 지역에 도움이 되는 분야를 지속적으로 발굴, 시행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성세환 BS금융그룹 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에 기여 할 수 있는 보다 많은 사업을 공동으로 발굴, 추진해 지역 기업과 이전 공공기관의 상호 협력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주택금융공사 김재천 사장도 “공사의 부산시대 원년을 맞아 지역 대표 금융기관인 부산은행과의 포괄업무 협약을 계기로 국가와 지역사회에 더욱 공헌하고 발전하는 공사가 되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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