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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운형문화재단 첫 음악회…오페라 후원작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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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이운형문화재단(상임이사 김희근)은 오는 18일 저녁 8시부터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제1회 이운형문화재단 음악회–"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오페라 버킷"'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고(故) 이운형 세아그룹 회장이 처음 후원했던 작품 '피가로의 결혼; Le Nozze di Figaro'과 마지막 작품 '팔스타프; Falstaff' 등으로 구성된다.

사무엘 윤을 비롯한 세계적인 성악가들과 이운형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젊은 오페라 인재들이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갖는다. 또 첼리스트 이강호와 60인조 오케스트라 '아시안 클래시컬 플레이어즈(Asian Classical Players)', 광명시립합창단이 협연한다.

박의숙 이운형문화재단 이사는 "이번 음악회는 이 전 회장의 생전 바람대로 오페라 문화의 대중적인 저변을 확대하고, 음악인들에게 연주 및 문화교류의 장을 마련해 주기 위해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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