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중 욕설로 하차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태임이 드라마 촬영장에서도 이 같은 행동을 여러 번 보였다는 주장이 잇따라 나오고 있어, 앞으로 이태임의 연예계 활동이 사실상 힘들 전망이다.
3일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어 "이태임이 최근 겨울 바다에 입수해서 촬영을 하던 중 '춥지 않냐. 괜찮냐'는 말에 갑자기 심한 욕을 하고 화를 냈다"며 "갑작스러운 이태임의 행동에 다들 놀라 촬영까지 중단됐고, 결국 이태임은 당시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띠과외' 관계자는 다른 매체를 통해 "건강상의 이유로 하차한 것은 맞다"며 "욕설 논란에 대해서는 드릴 말씀이 없다"고 전했다.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이태임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태임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욕설? 대체 무슨 욕을 했길래", "이태임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도대체 무슨일인지", "이태임 띠동갑내기 과외하, 다들 당황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채영이 클라라와 이태임에 대해 언급한 내용이 화제다.
이채영은 과거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86년생 동갑내기 섹시스타인 클라라와 이태임에 대해 "몸매로 주목받는 건 3년 안으로 끝이라고 생각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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