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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옥, 라디오까지 장악…‘대세녀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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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모델 유승옥이 라디오 장악에 나섰다.

3월3일 유승옥 측에 따르면 유승옥이 공중파에 이어 라디오 장악까지 나서기 시작했다.

앞서 2일 유승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SBS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녹음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이날 ‘핫한 대세녀’라고 소개된 유승옥은 라디오 방송을 통해 “나만 좋아해주고 내가 기댈 수 있는 남자가 이상형이다” “노래를 잘부르냐는 질문에 비밀이에요” 등 귀엽게 답하며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유승옥은 ‘철권7’과 2억원 광고 모델 계약 이후 웹드라마 주연 발탁, 틴탑 니엘 뮤직비디오 여주인공,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출연, ‘철권7’ 화보 촬영 등 브라운관에서 활약하고 있다. (사진출처: 유승옥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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