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성현 기자] 원로가수 故 정원 빈소가 1일 서울 도곡동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고인은 지난 28일 오후 6시 30분께 서울 포이동 자택에서 급성심근경색으로 별세했다. 향년 72세
1960년대 극장 쇼무대에서 많은 인기를 얻은 고인은 '허무한 마음'과 '미워 하지않으리' 등의 히트곡과 '하운드 도그' '러브 포션 넘버 나인' 등 번안곡을 발표했으며, 1966년에는 MBC 10대 가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발인은 2일 오전 9시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접수중] 2015 한경 '중국주식 투자전략 대강연회' (여의도_3.5)
低신용자, 상반기부터 신용융자를 통한 주식투자 어려워진다
[알림] 슈퍼개미 가입하고 스타워즈 왕중왕전 함께하기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