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수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 넘게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지난 2월 수출액이 414억5600만달러로 지난 해 같은 달보다 3.4%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수입액은 337억9900만달러로 19.6%나 줄어들었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76억5800만달러로 37개월째 흑자행진을 이어갔다. 월간 무역흑자로는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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