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그룹 원펀치가 ‘헬머니’ 시사회 후기를 전했다.
2월27일 원펀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펀치랑~ 두 달 만에 드레드락 머리를 풀고 정만식 삼촌 영화 보러 다녀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헬머니’ 단순한 욕 영화가 아닌 김수미 선생님의 교훈이 담긴 욕 배틀(?) 모성애와 만식 삼촌의 내면연기가 느껴지는 헬머니”라고 전했다.
또한 “웃음과 눈물 스트레스가 한방에 풀리는 헬머니 대박! 펀치는 나이가 안 되서 비록 영화는 못 봤지만”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원과 펀치는 정만식과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기존의 드레드락 헤어스타일이 아닌 단정한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영화 ‘헬머니’는 대국민 오디션 '욕의 맛'에 전과 3범으로 15년 복역을 끝내고 오랜만에 세상 빛을 마주한 헬머니(김수미)가 출전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내달 5일 개봉. (사진출처: 원펀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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