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가 설특집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선보인 '스타는 투잡 중'이 연일 화제다. 스타들이 본업 외의 자신의 장기와 취미를 살려 일반인들을 상대로 원데이 클래스를 열어 투잡에 도전한다는 내용이 전파를 타며 스타들의 색다른 매력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방송에서는 요가 일일 강사로 등장한 소녀시대 유리를 비롯해 플라이투더스카이 브라이언, 기태영, 조달환, 이본, 레인보우 김재경이 각자의 특기를 살려 투잡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젠요가' 더 프라임 강남센터에서 요가 클래스를 연 소녀시대의 유리가 단연 화제로 떠올랐다. 명품 몸매와 건강한 멘탈로 사랑받고 있는 유리는 '스타는 투잡 중' 방송에서도 요가를 단순히 운동이나 다이어트 개념이 아닌, 몸과 마음의 힐링으로 강조했다.
유리는 힐링 요가의 중요한 포인트로 열린 마음과 반짝이는 눈동자, 좋은 컨디션을 강조했다. 또한 일명 '여신자세'를 보여주며 수준급 요가실력으로 수강생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유리가 요가클래스를 연 '젠요가' 강남센터는 힐링요가를 하기에 최적화된 환경과 분위기로 방송 직후 유리 요가, 강남요가 등으로 인터넷 상에서도 큰 관심을 모았다.
젠요가는 국내 최고 수준의 시설과 프로그램을 갖추고 강남, 교대, 선릉, 분당, 판교 등에서 클래스를 열고 있다. 특히 아름다운 몸매를 만들어주는 요가와 필라테스를 비롯해 힐링요가, 자세교정 및 치료 요가 등 개인별 맞춤 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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