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은구 기자 ] 제일모직이 운영하는 5개 골프장(안양CC, 가평·안성·동래 베네스트, 글렌로스)의 캐디 등 전 직원 516명이 심폐소생술(CPR) 자격증을 취득했다. CPR은 심장마비가 발생했을 때 인공적으로 혈액을 순환시키고 호흡을 돕는 응급 치료법이다.
캐디, 경기진행, 홀서비스, 프런트 등 고객을 직접 응대하는 부서 직원 516명은 지난 1~13일 동계 휴장 기간에 교육을 통해 가슴압박, 인공호흡,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 등을 익혔으며 전원이 최종 테스트를 통과해 대한심폐소생협회에서 인증하는 CPR 자격증을 얻었다고 제일모직 측은 밝혔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접수중] 2015 한경 '중국주식 투자전략 대강연회' (여의도_3.5)
低신용자, 상반기부터 신용융자를 통한 주식투자 어려워진다
[알림] 슈퍼개미 가입하고 스타워즈 왕중왕전 함께하기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