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인식 기자 ] 울산시는 성암 생활폐기물 매립장에서 탄산칼슘을 생산해 기업체에 공급하는 사업을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범 추진한다고 24일 발표했다. 폐기물 매립가스에 포함된 이산화탄소()를 분리해 탄산칼슘(CaCO3)을 생산하는 방식이다.
울산시는 이날 시청에서 환경 분야 연구개발(R&D) 기업 이이알앤씨(대표 이강우)와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울산시는 탄산칼슘 생산시설 설치 후 1년간 시범 운영을 통해 고품질의 탄산칼슘(연간 2500t 정도)을 생산하고 수요처를 확보하기로 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접수중] 2015 한경 '중국주식 투자전략 대강연회' (여의도_3.5)
低신용자, 상반기부터 신용융자를 통한 주식투자 어려워진다
[알림] 슈퍼개미 가입하고 스타워즈 왕중왕전 함께하기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