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 완벽한 수트 패션…'40대 맞아?'

'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

배우 유준상, 유호정, 고아성, 이준 주연의 SBS 새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 제작발표회가 23일에 열린 가운데 법무법인 대표 역할을 맡은 유준상의 수트 패션이 눈길을 모았다.

'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은 그레이 체크 패턴의 투 버튼 수트에 포멀한 네이비 넥타이를 착용해 극중 엘리트 법무법인 대표 캐릭터와 어울리는 젠틀한 수트 패션을 선보였다. 또한 패턴이 없는 깔끔한 화이트 드레스 셔츠를 함께 매치해 전체적인 룩의 균형을 맞춰 완벽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유준상, 유호정, 고아성, 이준 등이 출연하는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는 제왕적 권력을 누리며 부와 혈통의 세습을 꿈꾸는 대한민국 초일류 상류층의 속물의식을 통렬한 풍자로 꼬집는 블랙코미디 드라마이며, 오는 23일 밤 10시 첫 방송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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