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억대 초반부터, 10년 계약 임대상가도 분양
동탄2기신도시 KTX 동탄역세권에 위치한 ‘한화 꿈에그린’ 아파트 단지내 상가가 본격 분양에 나섰다. 상가는 3개동에 23개 점포로 구성되며 배후세대는 1817가구에 달한다.
‘한화 꿈에그린’ 단지내 상가는 1817가구 아파트 고정 수요는 물론 KTX 동탄역세권(예정) 1만여 가구 시범단지 아파트 초입의 길목상권으로 단지내 수요와 단지밖 외부 수요(유동인구)까지 흡수 가능한 스트리형 상가다.
특히, 현재 ‘롯데슈퍼’와 ‘이동통신점’등 10년 장기 임대 확정된 점포를 비롯해 약국, 커피전문점, 패스트푸드점, 제과점, 커피전문점 등 입점 가능한 상가를 분양 중이다. 호수에 따라 실투자금은 3억대 초반부터 가능하다. 수익률은 융자 없이 7%대, 40% 융자시 10%대가 나온다.
업체측에 따르면 ‘한화 꿈에그린’ 단지는 아파트 단지내 상가 주 이용층인 30대 중반에서 40대 초반의 유치원·초·중학생 자녀를 둔 가정이 많아 소비력이 왕성하고 아파트 입주와 동시에 단지내 상가의 강점인 빠른 상가 활성화가 기대된다.
한편, 동탄 2기 신도시는 지난달 30일 아파트 입주를 시작해 올해 말까지 1만6535가구, 2016년과 2017년에는 각각 8022가구, 7만1088가구가 입주하는 등 향후 총 9만5645가구가 집들이를 할 예정이다.
문의 : 031-8003-8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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