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93.27

  • 56.51
  • 2.13%
코스닥

763.88

  • 10.61
  • 1.37%
1/2

박원순 만난 문재인 "성공한 시장 만들겠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박원순 "우린 협력하는 사이"


[ 고재연 기자 ]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22일 차기 대선 ‘라이벌’인 박원순 서울시장과 오찬 회동을 했다. 두 사람은 사법연수원 12회 동기다.

문 대표는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이뤄진 오찬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중앙당과 서울시 간 긴밀한 협조체제를 강조하며 “당 차원에서 서울시정에 대해 총력 지원, 박 시장을 반드시 성공한 서울시장으로 만들어내고 이를 통해 우리 당의 미래에 대한 국민의 기대를 높이겠다”고 했다.

박 시장은 “이미 당을 많이 살려내셨다. 대표 당선을 축하드리며 당을 잘 이끌어달라”고 덕담을 건넸다. ‘대권주자로선 경쟁관계 아니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협력만 하는 사이”라고 했다.

고재연 기자 yeon@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