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64.63

  • 1.12
  • 0.04%
코스닥

733.52

  • 9.79
  • 1.32%
1/3

"전자제품 AS, 설에도 걱정마세요"…LG·동부대우, 비상운영·삼성, 콜센터 정상근무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 정지은 기자 ] 전자업체들이 설 연휴에도 생활가전제품 고장수리 신청을 받아 출장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전자제품 고장 및 사용 불편과 관련한 전화 상담서비스를 하는 곳도 있다.

LG전자는 설 당일을 포함한 연휴기간에도 서비스센터마다 소수 인원이 근무하며, 필요한 경우 서비스 기사가 가정을 방문하는 출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LG전자 서비스 대표번호(1544-7777)로 전화하면 출장 서비스 신청이 가능하다.

LG전자 관계자는 “연휴 기간이지만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AS를 이용할 수 있도록 비상 근무조를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동부대우전자의 50여개 서비스센터(1588-1588)도 설 당일인 19일을 제외하고는 연휴 기간에 비상 인력이 근무하며 출장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21일을 제외한 연휴기간에는 서비스센터를 운영하지 않는다. 다만 콜센터(1588-3366)는 연휴기간 내내 평일 근무와 마찬가지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정상 운영하며 전화상담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접수중] 2015 한경 '중국주식 투자전략 대강연회' (여의도_3.5)
低신용자, 상반기부터 신용융자를 통한 주식투자 어려워진다
[알림] 슈퍼개미 가입하고 스타워즈 왕중왕전 함께하기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