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5.91

  • 48.76
  • 1.95%
코스닥

678.19

  • 16.20
  • 2.33%
1/3

세금 관련 8개 사이트 '홈택스'로 일원화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국세청, 23일부터 서비스


[ 임원기 기자 ] 국세청의 세금 관련 8개 인터넷 사이트가 하나로 통합된다.

국세청은 오는 23일부터 기존 홈택스와 현금영수증, 전자세금계산서, 연말정산간소화, 근로장려세제, 공익법인공시, 국세법령정보, 고객만족센터 등 세금 관련 8개 사이트를 차세대 홈택스(www.hometax.go.kr)로 통합해 서비스한다고 17일 밝혔다.

개인화된 세무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MY NTS’도 구축해 납세자들의 세금 납부 내역 및 각종 납세 정보를 통합 제공한다. 납세자들은 이 서비스를 통해 국세청이 발행한 우편물을 확인하거나 온라인으로 해명자료를 제출할 수도 있다.

차세대 홈택스에서는 상속세를 제외한 모든 세목을 신고하거나 수정할 수 있다. 주말과 공휴일에도 온라인 민원증명을 발급받을 수 있다.

발급 가능한 민원증명 종류는 20종에서 41종으로 늘었다. 전자불복제도도 도입돼 납세자가 차세대 홈택스로 불복청구서와 증빙서류를 제출하고 진행상황을 조회할 수 있게 됐다. 홈택스 서비스의 모바일 앱에 접속하면 스마트폰으로 세금 납부 및 체납 내역 등을 조회하거나 부가가치세 신고도 할 수 있다.

세종=임원기 기자 wonkis@hankyung.com



[접수중] 2015 한경 '중국주식 투자전략 대강연회' (여의도_3.5)
低신용자, 상반기부터 신용융자를 통한 주식투자 어려워진다
[알림] 슈퍼개미 가입하고 스타워즈 왕중왕전 함께하기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