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천태만상’ 윤수현이 2015년 설 명절을 맞아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건넸다.
2월17일 윤수현은 소속사를 통해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2015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라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어 그는 “‘천태만상’ 제 노래가 어느 곳에서든 울려 퍼지고 누구에게든 흥겹게 어깨춤을 추게 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 저를 찾아주는 곳이라면 온 정성을 다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국내에서는 다양한 방송과 공연으로, 앞으로 예정된 중국 활동까지 활발한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새해 소망을 덧붙였다.
이날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수현이 설을 맞아 귀여운 연핑크 저고리와 자줏빛 치마의 고운 전통한복을 입고 다소곳이 앉아 있다. 특히 윤수현 특유의 애교 가득한 미소가 보는 이들을 기분 좋게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수현은 최근 교복모델에 이어 전국 꽃배달서비스 모델로 발탁됐다. (사진제공: 솔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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