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욘사마' 배용준이 재벌가 연인 구소희 씨와 결별했다.
17일 배용준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두 사람이 헤어진 것은 사실이나 헤어진 시기와 이유는 개인적인 일이라 모른다"고 밝혔다.
배용준과 구씨의 열애는 2013년말 알려졌다. 두 사람은 2013년 10월께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구 씨는 구자균 LS산전 회장의 차녀로, 배용준보다 14세 연하다. 그는 뉴욕 시러큐스대를 졸업하고 고려대 대학원 국제통상학과를 수료했으며 LS산전에서 잠시 근무했다. 재벌가 일원이고 이른바 '돌아온 싱글'이라는 점이 알려지면서 배용준과의 교제는 여러 가지로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배용준, 구소희 씨와 헤어졌다니 슬픈 명절되겠네요", "배용준 재벌가도 안부러운가봐요", "재벌가 구소희 씨 대박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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