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여성듀오 피프티앤드(15&)의 ‘사미자쑈’가 성황리 마무리됐다.
2월14일 개최된 ‘사미자쑈’(사랑은 미친 짓에 공감하는 자들을 위한 쑈)는 발렌타인데이 외로운 솔로들을 위한 공연으로 진행됐으며, 유쾌하고 발랄한 ‘커플 디스! 솔로들을 위한 파티’로 꾸며졌다.
15&는 가장 슬픈 사연을 가진 솔로 관객을 무대로 올려 직접 노래를, 커플로 참여한 관객에게는 좌석 떨어져 앉기를 비롯 커플 파괴 아이템 선물을 선물했다.
또 박지민의 유쾌한 입담과 백예린의 깜찍한 표정으로 외로운 솔로들에게 이 시간만큼은 여자친구, 여동생, 솔로 동지애를 느끼게 해주며 호평을 이끌어 냈다.
한편 피프티앤드(15&)의 ‘사미자쑈’ 현장 스토리는 네이버뮤직, JYP 공식홈페이지, SNS(유튜브, 페이스북)를 통하여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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