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입시에서 원하는 성적을 얻지 못한 수험생이라면 재수나 편입을 통해 새로운 도전이 가능하다. 그러나 재수나 일반편입은 장시간의 노력과 투자를 비롯해 경쟁률이 높아 수험생들의 부담감이 크다. 이 경우 상대적으로 손쉬운 학사편입을 통해 원하는 대학으로의 입학을 고려할 수 있다.
학사편입은 4년제 졸업자 혹은 예정자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일반편입에 비해 경쟁률이 낮고, 뽑는 인원도 안정적인 편이다. 때문에 재수나 일반편입으로는 입학이 어려운 명문대학도 학사편입으로는 가능한 경우가 많다.
문제는 4년제 학위가 필요하다는 것인데, 이는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을 통해 비교적 쉽게 취득이 가능하다. 수험생 입장에서는 학점은행제를 통해 시간낭비 없이 학점을 인정받은 후 편입이라는 산을 넘을 수 있어 훨씬 편리한 셈이다.
실제로 교육부 학점은행제 평가인정 교육기관인 ‘유비온 원격평생교육원’의 경우, 일반대 학생들보다 빠르게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음은 물론 편입공부까지 가능해 수험생들의 호응이 높은 편이다.
이런 가운데 유비온 원격평생교육원은 최근 김영편입학원과 공식 제휴를 체결, 차별화된 학사편입 시스템을 제공하기로 해 또 한번 주목받고 있다. 이번 제휴를 통해 수강생들은 편입공부와 학위취득을 ONE-SYSTEM으로 관리받을 수 있으며, 다양한 학사학위취득 노하우를 전수받게 된다.
유비온 원격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수능에 실패한 수험생들이 무조건 재수나 일반편입에 도전하는 것은 시험의 경쟁률만 높일 뿐 성과를 얻기 어려운 방법”이라며 “오히려 유비온과 같은 학점은행제 인증기관을 통해 빠르게 학사학위를 취득한 후 서울 시내 상위권 대학으로 학사편입에 도전하는 편이 훨씬 현실적이고 손쉬운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유비온 원격평생교육원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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