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하 기자 ] 웰메이드예당이 실적 개선 기대감에 강세다.
16일 오전 9시5분 현재 웰메이드예당은 전 거래일보다 180원(5.07%) 상승한 3730원에 거래됐다.
이정기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37.5%, 218.9% 증가한 506억원, 69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이종석, 걸스데이 등의 활약으로 큰 폭의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이종석은 지난해 대비 배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걸스데이는 지난해 70억 원 매출 수준보다 50% 이상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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