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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턴' 명절 문화 대세로] 소래포구·대부도·을왕리…서울 근교 여행지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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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턴' 명절 문화 대세로] 소래포구·대부도·을왕리…서울 근교 여행지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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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호 기자 ] D턴족이 가장 선호하는 곳은 어디일까. 지난해 추석 D턴족은 장거리 여행보다는 서울 근교의 여행지를 선호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제신문이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업체 현대엠엔소프트와 함께 지난해 추석 연휴 기간 ‘맵피위드 다음’에서 목적지로 입력된 휴가지를 분석한 결과, D턴족들은 ‘인천 소래포구’를 가장 많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래포구는 수도권 주민들이 당일 코스로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하다.

바다를 볼 수 있고 어시장에서 신선도가 높은 생선을 바로 그 자리에서 맛볼 수 있다. 맛집도 즐비하다.

이처럼 1위부터 10위까지 이름을 올린 여행지 중에는 소래포구와 같이 당일치기가 가능한 서울근교 여행지가 대다수였다. 인천 월미도(2위), 경기 안산 대부도(4위), 경기 화성 제부도(5위), 경기 화성 궁평항(6위), 인천 을왕리해수욕장(9위), 경기 시흥 오이도(10위) 등 7곳이 지난해 추석에 많이 찾은 여행지로 꼽혔다.

서울 근교 외에는 강원 춘천 남이섬(3위),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7위), 전북 전주 한옥마을(8위) 등이 10위권에 들었다.

김태호 기자 highkic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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