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16.86

  • 2.00
  • 0.08%
코스닥

685.42

  • 3.86
  • 0.57%
1/3

어린이대공원 사육사 사망, CCTV 보니 사자 2마리가…'충격'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어린이대공원 사육사 사망

어린이대공원 사육사가 사자에 물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2일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 맹수마을에서 사육사 김모(53)씨가 사자에 물려 숨졌다.

경찰이 사자 우리에 있는 폐쇄회로(CC)TV를 확인한 결과 총 네 마리의 사자가 들어가 있어야 했는데 내실 CCTV에는 두 마리밖에 보이지 않았다.

사육사는 방사장에서 활동하는 사자들을 모두 내실로 몰아넣고 내실 문을 잠그려 했지만 사육사를 공격한 두 마리가 내실로 들어가지 않은 채 방사장에 그대로 남아있다고 추론된다.

경찰은 김씨가 사자 네 마리 모두 내실 안으로 들어간 것으로 착각하고 청소를 하려고 방사장에 들어갔다가 변을 당했다고 보고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어린이대공원 사육사, 사자 2마리한테 물린건가" "어린이대공원 사육사 사망, 끔찍한 사고네" "어린이대공원 사육사,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무료접수중] 2015 한경 중국주식 투자전략 대강연회 (여의도_3.5)
[알림] 슈퍼개미 가입하고 스타워즈 왕중왕전 함께하기
[언론사최초] 중국 증권사 애널리스트 특별초청! 중국 주식투자 강연회 무료접수!!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