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와 한국경제신문은 최근 광주광역시 전남대 공과대학에서 재학생 60여명을 대상으로 ‘파워MBA’ 과정을 진행했다. 공대생들의 융합지식을 높여주기 위해 30시간으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경제적 의사결정론과 마케팅, 디자인 경영, 재무회계, 커뮤니케이션, 창업론 등 기업에 필요한 필수 지식을 전달했다. 최근 경영계 화두가 되고 있는 빅데이터와 바이럴 마케팅, 국내외 고용현황 특강도 함께 진행했다. 전남대-한국경제신문 파워MBA과정은 2014년 1기를 시작으로 겨울·여름 방학 때마다 진행되고 있다. 김택현 전남대 공과대학장, 강의를 맡은 박영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연구위원이 학생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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