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테크노밸리(대표이사 최선목) 임직원이 설을 맞아 지난 10일 진례면 내 독거노인 어르신들을 방문해 설음식들을 전달했다.
임직원들은 ‘함께 멀리’라는 한화그룹의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교감하는 지역 친화적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김해테크노밸리는 2013년부터 독거노인 가정방문 및 생활환경 개선, 진례아동센터와 협력해 어린이들의 다양한 문화활동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김해테크노밸리는 경남 김해시 진례면 담안리 및 고모리 일대에 약 152만㎡ 규모의 김해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2013년 7월 분양을 시작해 현재까지 산업용지 분양을 90% 완료했고 상가용지를 100% 분양완료하는 등 성공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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