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선 기자] 배우 박민영이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 음식점에서 열린 KBS2 드라마 '힐러' 종방연에 참석하고 있다.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싸우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 드라마로 지난 10일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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