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82.12

  • 39.61
  • 1.62%
코스닥

683.35

  • 7.43
  • 1.10%
1/4

크림빵 뺑소니 피의자, 범행 자백하더니 하는 말이…'충격'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크림빵 뺑소니 피의자

'크림빵 뺑소니' 피의자의 자백이 눈길을 끌고 있다.

청주지검은 11일 '크림빵 아빠' 뺑소니 사망사고 피의자 허모(37)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 차량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크림빵 뺑소니 피의자 허씨는 검찰 조사에서 "사고 당시 사람인 것을 알았지만 무서워서 그대로 도주했다"고 범행을 자백했다.

앞서 허씨는 "사고 당시 사람을 친 줄 몰랐다. 사람이라기보다 조형물이나 자루 같은 것인 줄 알았다"며 거짓 진술을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크림빵 뺑소니 피의자, 처벌 제대로 받길" "크림빵 뺑소니 피의자, 거짓말이었구나" "크림빵 뺑소니 피의자, 피해자만 안타깝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씨는 지난달 10일 청주시 흥덕구의 한 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강모(29)씨를 치어 숨지게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무료접수중] 2015 한경 중국주식 투자전략 대강연회 (여의도_3.5)
[알림] 슈퍼개미 가입하고 스타워즈 왕중왕전 함께하기
[언론사최초] 중국 증권사 애널리스트 특별초청! 중국 주식투자 강연회 무료접수!!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