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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세명의 여성과 외도설에 "명백한 언론 플레이"…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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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가수 탁재훈(47·배성우)이 외도설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10일 탁재훈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탁재훈이 바람을 피웠다는 주장은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날 탁재훈 측은 "이혼소송을 유리하게 이끌기 위한 명백한 언론 플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탁재훈 측은 "이를 보도한 매체처럼 '탁재훈이 바람을 피웠다'는 식의 보도에 대해 향후 명예훼손 및 손해배상 등 법적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탁재훈 아내 이 모씨가 '남편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며 30대 여성 2명과 20대 여성 1명을 상대로 지난 달 서울가정법원에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보도해 논란이 일었다.

세 여성 중 두 명은 지난 2011년부터 지금까지 탁재훈으로부터 금품제공 등을 포함해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온 것으로 전해졌고, 또 다른 여성 역시 이혼 소송 기간에 탁재훈과 수차례 해외여행을 다녀오는 등 부정행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아내 이 씨는 세명의 여성과 남편의 부정한 관계로 부부관계가 파탄에 이르렀다고 주장하며 한 사람당 5천만원씩 배상을 요구?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탁재훈 아내는 "탁재훈이 이들 여성들에게 수억원의 돈을 쓰며, 정작 가족에게는 제대로 된 생활비나 양육비도 주지 않았다"고 밝혀 충격을 더했다.

한편, 탁재훈은 지난 2001년 이 씨와 결혼에 성공해 1남 1녀를 뒀다. 결혼 당시 탁재훈의 장인은 식음료 관련 기업을 경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은 적이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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