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 어플 토익콕, 응시료 환급 서비스에서 타이머 기능까지 탑재
겨울방학이 채 한 달도 남지 않은 지금, 수많은 응시생들이 2월 토익시험에 대거 몰릴 것으로 보인다. 토익 인강, 독학 등 다양한 방법으로 토익 공부를 하는 가운데 스마트폰 어플을 활용해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최근 토익커들 사이에서 무료로 토익공부에 도움을 주는 어플로 화제인 ‘토익콕’은 토익응시료 100% 현금 환급, 토익 타이머, 토익 정보 제공 등의 기능을 가진 어플이다.
토익콕을 통해 토익 응시료 42,000원을 환급 받으려면, 먼저 어플을 다운받아 자신이 응시할 토익 시험 회차를 선택한 후, 예상 점수를 입력하면 된다. 친구콕 기능을 이용하면 재차 예상점수를 입력해 당첨확률을 높일 수 있으며, 예상 점수와 실제점수가 동일하면 토익 응시료를 현금으로 환급해준다.
토익콕 사이트에서는 별도로 어플을 다운받지 않고도 자신의 예상점수를 입력할 수 있다. 사이트 메인의 ‘바로 콕하기’에서 본인 인증 및 자신의 예상 점수를 입력하면 된다.
또한 업데이트 버전에서는 토익 타이머 기능을 추가해 토익 공부시간을 체크해준다. 파트별로 제한 시간을 냇ㅗ?자신에게 맞는 문제 풀이 시간을 체크할 수 있다. 타이머 실행 중에는 외부 어플을 차단해 집중을 돕고 타이머를 통해 공부한 시간은 자동 기록돼 본인의 학습 기록을 체크할 수 있다. 토익 정보 게시판에서는 토익 초보를 위한 기초적인 팁부터 토익 고득점 비법까지 확인할 수 있으며 정보는 매일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토익콕은 작년 6월 출시 이후, 총 100명 이상의 당첨자가 탄생해 토익 응시료를 돌려 받았다. 토익콕은 앞으로도 토익커들을 위한 어플을 만들기 위해 토익응시료 환급은 물론이거니와 타이머를 시작으로 더욱 다양한 기능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토익콕 참여방법은 구글플레이 혹은 앱스토어에서 토익콕을 검색해 어플을 다운받은 후 자신이 응시할 회차를 선택해 목표점수를 입력하면 된다. 토익콕에 대한 자세한 기능 및 사항은 토익콕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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