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바늘 학대
한 어린이집에서 바늘로 아이들을 찌르는 학대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4일 JTBC 는 경기도 남양주의 한 어린이집에서 아이들 10여 명의 손과 발에서 바늘로 찍힌 상처가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이 어린이집의 A교사는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 조사를 받았지만 학대 의혹을 전면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에 따르면 해당 지역에서 평판이 좋은 커다란 어린이집인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동네의 엄마들이 아이들을 보내고 싶어하는 곳으로도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어린이집 바늘 학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린이집 바늘 학대, 교사 처벌받아야겠네" "어린이집 바늘 학대, 교사 자격이 없다" "어린이집 바늘 학대, 정말 충격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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