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선희 기자 ] 동아엘텍이 주가가 크게 저평가돼 있으며 올해 실적이 호조를 나타낼 것이라는 증권가 분석이 나온 영향으로 상한가다.
6일 오전 9시18분 현재 동아엘텍은 가격제한폭(14.69%)까지 상승한 1만6400원에 거래중이다.
지목현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동아엘텍의 현 주가 수준은 주가수익비율(PER) 3.7배로 동종업체(7배) 대비 크게 저평가돼 있는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올해 실적은 대약진(권텀전프)할 것으로 보인다"며 "순현금 상태로 재무구조가 우수한 점도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채선희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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