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구성지구에 각종 개발 호재들이 발표되면서 요즘 화제가 되고 있다.
분당선연장선 구성역에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인 GTX가 확정(KTX 추가 협의)되어 삼성역까지 10분 초반대에 갈 수 있게 됐다.
게다가 42만평에 달하는 법무연수원과 경찰대 부지가 올해 이전하는데 여기에는 자족시설과 주거시설을 포함한 의료중심복합타운이 들어 설 계획이고, 에버랜드는 현재의 2배 규모로 확장 개발된다. 이런 개발 호재의 최대 수혜지가 바로 구성지구다.
구성지구 랜드마크가 될 지식산업센터 용인테크노밸리가 도시지원시설용지에 들어설 계획이다. 이달 2월 중순 전후로 착공하고 준공은 2016년 10월 계획이며 현재 입주의향서를 받는 중이다.
용인테크노밸리는 지하3층, 지상10층, 3개동, 연면적 118,647㎡의 대형 규모에 클리닉센터, 대형식당, 은행, 판매시설, 커피숍 등 F&B가 백화점 규모로 들어오고 기숙사, 세미나실, 입주기업홍보관 등 다양한 지원시설이 유치된다.
지식산업센터 호실의 경우 전용20평부터 1,000평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면적을 맞춤형으로 제공할 수 있다
마성IC가 개통될 경우, 영동고속도로에서 용인테크노밸리까지 기존 15분에서 5분으로 단축되고 용인서울고속도로 광교상현IC까지는 신호등 없는 도로를 이용하여 5분만에 진입이 가능하여 결국 강남까지 30분 이내로 갈수 있다.
물류 입지가치가 부각되면서 기업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고, 개발 수혜 기대로 인한 입지가치가 제고되면서 실수요자 및 투자가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2월 말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계획인 용인테크노밸리는 이달 말까지만 입주의향서를 받고 3월부터는 정계약으로 전환된다.
입지가치에 비해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구성지구지만 이제는 그 현실적 가치에 눈독을 들여야 하는 것만은 분명한 사실이다.
문의 : 1600-4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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