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09.30

  • 1.06
  • 0.04%
코스닥

765.06

  • 0.73
  • 0.1%
1/4

임대수요 풍부한 강일지구에 소형 오피스텔 강일 트리피움 분양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금형 및 건설업체인 국제디와이가 오는 6일 서울 강동구 강일지구 강일동주민센터 옆에서 소형 오피스텔 ‘강일 트리피움’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나선다. 국제디와이는 강일지구에서 주거용 오피스텔 2곳을 공사 중이다.

삼일산업이 시행하는 이 단지는 지하 2~지상 10층에 총 72실(전용 15~20㎡)로 이뤄진다. 서울지하철 5호선 상일동역, 강일역 연장(예정), 9호선 강일동역이 인접해 있다. 지난해 12월 구리암사대교가 개통돼 강북 접근성이 좋아졌다.인근 고덕지구와 하남미사강변도시 등 주변 개발이 본격화하면서 강일지구 일대는 서울 동남권의 신주거벨트를 형성하게 된다. 강일지구 내 산업단지에 삼성엔지니어링 등 주요 기업이 입주, 임대수요가 풍부한 것도 장점이다.

소형 주거지 공간 활용에 신경을 썼다. 전용 20㎡에 드레스룸과 아일랜드 식탁을 넣었다.세탁기, TV, 냉장고, 수납장 등이 모두 갖추어져 1~2인 가구가 거주하기 적합한 투자상품이다. 총 분양가는 1억원 안팎이다. 중도금(60%) 무이자 대출을 알선해준다. 김선관 삼일산업 대표는 “주변에 임대수요가 많아 안정적인 수익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며 “단기간에 주택 구입 계획이 없는 1~2인 가구가 거주하기 안성맞춤인 상품”이라고 말했다.(02)429-0031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알림] 슈퍼개미 가입하고 스타워즈 왕중왕전 함께하기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