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궁 야간관람 사전예매가 4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문화재청은 이날 오후 2시부터 경복궁과 창경궁 야간 특별관람을 위한 관람권 사전예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경복궁은 이달 11일부터 16일까지, 창경궁은 이달 10일부터 15일까지 야간 특별관람을 실시한다.
관람구역은 경복궁, 광화문, 흥례문, 근정전, 경회루, 창경궁, 홍화문, 명정전, 통명전이다.
사전예매는 일반인을 대상으로는 옥션 티켓, 인터파크 티켓 등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다. 1일 최대 관람인원은 경복궁, 창경궁 각 2200명이다. 1인당 구매수량은 2매로 제한된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고궁 야간관람 사전예매, 2200명안에 들고 말겠다", "고궁 야간관람 사전예매, 꼭 가보고 싶다", "고궁 야간관람 사전예매, 미리미리 준비해야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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