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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일드 플라워 린넨 코리아 , 유럽 정통 Tea Party 스타일링 | ||
<p>밀레니엄 서울 힐튼에서는 지난 29일 2015 웨딩 쇼케이스와 자선기부 파티를 겸한 ''더 센트오브 로맨스 앳 밀레니엄 서울힐튼 2015'를 개최했다.</p>
<p>이번 밀레니엄 서울힐튼의 쇼케이스에서는 푸드 갤러리, 트렌드 쇼룸, 드레스 트렁크쇼, 헤어& 메이크업 등 각 웨딩 산업의 최신아이템들을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는 독창적이고 세련된 기회를 제공했다는 평을 받았다.</p>
<p>특히, 이번 쇼케이스에 파티스타일링으로 트렌드 쇼룸을 장식한 와일드플라워 린넨 코리아(대표 비키 정)는 한국 사회에서는 일상적이지 않은 건전한 Tea Party문화를 알리기 위하여, 도자기 수집가인 '소피아 최'와 협업하여 tea time 컨셉의 파티스타일링을 선보였다.</p>
<p>1700년대 영국에서 시작된 tea time 문화는 점심과 저녁 사이인 오후 4-5시 무렵 스콘(scone), 케이크 등의 티 푸드와 함께 홍차를 마시며 사교의 시간, 생활의 여유를 추구하는 자리로, 이 후 유럽 각국에서 사교의 장으로 오랬동안 사랑받고 있는 모임 문화이다.</p>
<p>애프터눈 티타임은 초대 받는 사람이나, 차리는 사람 모두 점심이나 저녁식사처럼 부담은 없으면서도 격식은 차려져 있는 자리이기 때문에 한국에서도 격식 있는 커뮤니티 모임에 어울리는 파티 스타일링이 될 것 이라고 밝혔다.</p>
<p>와일드플라워 린넨 코리아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웨딩과 파티, 스페셜 이벤트등을 연출하는 세계적인 회사이다.</p>
<p>린넨을 이용한 파티 스타일링의 창시자인 영송마틴이 이끄는 이 회사는 백악관 행사 및 유럽 각국의 왕실 연회와 베니스 영화제, 그래미, 골든글로브아카데미 시상식 등을 연출 하였다. 한국 지사는(대표 비키정) 2013년 론칭한 후, 호텔웨딩트렌드쇼등 각종 드라마 영화 세트 연출, 연예 대상, 연기대상 등 다양한 공간 스타일링으로 활약하고 있다.</p>
<p>특히 이번 파티 스타일링은 도자기 수집가 소피아 최와 협업을 통해 완성도를 높여 많은 이들의 찬사를 받았으며, 20년간 전세계를 여행하고 문화와 예술을 주제로한 다방면의 활동들로 수집되어진 1,000점 이상의 작품 중 엄선된 60여종의 찻잔과 여러종류의 다기와 플레이트등을 선보였다.</p>
<p>와일드플라워 린넨코리아 정 대표는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건전한 tea time 문화가 확산되어 더욱 성숙된 한국의 건전한 친목 문화를 한국 사회에 알리고자 이번 Tea party 스타일링을 기획했다'고 말했다.</p>
한경닷컴 정책뉴스팀 김희주 기자 | khj3383@kp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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