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교육(회장 박성훈)의 스스로학습시스템은 1977년 창립 이래 스스로학습법을 통해 유아에서 성인까지 평생교육을 실현해 온 종합교육문화기업 재능교육의 독창적인 학습시스템이다. 스스로학습시스템은 개인별 · 능력별로 완전학습을 이루게 해 주는 학습관리시스템으로 과학적인 ‘학습평가시스템’과 프로그램식 ‘스스로학습교재’로 구성되어 있다.
재능교육의 학습평가시스템은 과학적으로 진행된다. 진단평가, 형성평가 및 총괄평가로 구성되어 각 단계별로 독창적인 평가방식을 갖고 있는 것. 이것은 잘하고 못한다는 식의 점수 매기기에 급급한 기존의 평가시스템에서 벗어나 학습자의 능력과 수준을 정확히 파악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충시켜 주고, 잘하는 부분은 더욱 잘하도록 해 준다.
‘진단평가’는 학습을 시작하기 전에 학습자의 능력과 수준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평가이다. 진단평가의 내용을 바탕으로 개개인의 능력에 맞는 학습진도가 결정된다. ‘형성평가’는 학습을 하는 중간에 실시한다. 이는 주어진 학습목표가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 점검하기 위해 매주 진행되는 평가이다. 학습이 끝난 후에는 ‘총괄평가’를 통해 학업 성취도를 파악할 ?있다. 학습하기 전 계획했던 학습목표가 잘 이뤄졌는지, 부족하지는 않는지 확인하여 결과에 따라 그것에 맞는 학습프로그램을 제시해준다. 이처럼 과학적인 학습평가시스템은 학습자의 부족한 부분을 정확하게 파악하면서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줘 완전학습을 이루게 해 준다.
재능교육의 프로그램식 스스로학습교재는 학습목표가 구체적이고 명확하다. 또한 학습내용이 계열화되어 있고, 스몰 스텝으로 구성되어 한 단계 한 단계 나아갈 때마다 성취감을 맞볼 수 있어 학습에 재미를 갖게 해 준다. 이러한 프로그램식 학습교재는 학습자가 적극적으로 학습 할 수 있게 동기부여를 해줄 뿐 아니라, 칭찬과 격려를 통해 학습의욕을 높여준다. 따라서 학습자는 자신의 수준에 맞는 학습교재를 통해 완전학습을 이루고 학습목표를 100% 달성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재능교육 관계자는 “쉽고 잘하는 부분에서 학습을 시작하여 모든 아이들이 학습에 재미와 자신감을 가지고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는 학습시스템”이라며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아이들이 창의적인 인재로 자랄 수 있게 만들어 주어 40년 가까이 학부모들로부터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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