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경민 기자 ]
시는 서울역 고가를 유동인구가 퍼져 나가는 통로로 활용하기 위해 17개 지역과 이어지는 17개의 보행로를 신설할 계획이다. 17개 보행길은 남대문시장, 회현동, 남산, 힐튼호텔, 남대문, GS빌딩, 연세빌딩, 스퀘어빌딩, 지하철, 버스환승센터, 광장, 국제회의장, 공항터미널, 청파동, 만리동, 중림동, 서소문공원으로 각각 연결된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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