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15.78

  • 6.12
  • 0.24%
코스닥

717.89

  • 5.63
  • 0.78%
1/5

천호선 "與야말로 '무책임한 포퓰리즘'"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 정의당 천호선 대표 (자료제공: 천호선 블로그)
<p>정의당 천호선 대표는 29일 오전 국회 본청 217호에서 열린 126차 상무위원회에서 복지정책을 폐기하자는 새누리당 최고중진회의와 관련해 쓴소리를 높였다.</p>

<p>전날 새누리당 최고중진역석회의에서는 정부의 소득세법 개정안을 비판하는 한편, 대선공약인 복지정책도 수정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천 대표는 '어제 발언한 새누리당 지도부 대부분은 지난 대선 당시, 새누리당 선대위에서 주요 역할을 맡았던 분들'이라며, '당시 재정규모 확대 없이 박근혜 후보의 복지공약을 실현하는 것이 가능하냐는 질문이 쇄도했지만 그 때는 모두 가능하다고만 말했다.'고 전했다.

더불어 '무상보육, 무상급식, 반값등록금, 기초노령연금이 모두 표를 의식한 포퓰리즘이므로 복지 때문에 나라가 망한다는 식으로 선동하는 것이야말로 '무책임한 포퓰리즘''이라고 강조했다.</p>

<p>또한 '새누리당은 정부가 증세를 추진한다고 ?湛?떠넘기거나 비난하기에 앞서서 대선 당시, 증세 없는 복지가 가능하다면서 국민을 속인 것에 대해 먼저 사과해야 한다.'면서, '집권 여당답게 책임감을 가지고 정부가 약속한 정책실현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을 강조했다.</p>



한경닷컴 정책뉴스팀 이다영 기자 | tiesid@hanmail.net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