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16.86

  • 2.00
  • 0.08%
코스닥

685.42

  • 3.86
  • 0.57%
1/3

전원주, 순대국 광고 겹치기 출연…고소당하더니 결국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배우 전원주가 사기 혐의로 피소된 사실이 알려졌다.

프랜차이즈 순대국 가맹사업을 운영하는 권모 씨는 지난 26일 서울 강동경찰서에 전원주가 계약을 체결한 자신 외에 또 다른 순대국 가맹사업체와 광고모델 계약을 맺어 피해를 입혔다면서 전원주를 사기혐의로 고소했다.

권씨가 제출한 소장에 따르면 전원주는 권씨와 연장 광고모델계약을 체결한 뒤 5개월 만에 다른 순대국 가맹사업 업체와 광고모델계약을 체결했다.

또 권씨는 "전원주는 계약기간 중 동종업종에서 두 배가 넘는 출연료를 제의받고, 계약만료기일이 6개월이나 남아있는 상태에서 이중계약을 했지만 '전속계약이라는 문구를 안 썼으므로 죄가 없다'고 항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전원주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연예계 생활을 53년간 했다. 그런 내가 무슨 돈이 필요하다고 이중계약을 했겠나. 바르게 살려고 했는데, 이런 일이 생겨 유감"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알림] 슈퍼개미 가입하고 스타워즈 왕중왕전 함께하기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