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6,244.13

  • 63.14
  • 1%
코스닥

1,192.78

  • 4.63
  • 0.39%
1/2

지난해 땅값 상승률 1.96%…7년만에 최고치 기록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지난해 땅값 상승률 1.96%…7년만에 최고치 기록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 김보형 기자 ] 지난해 땅값 상승률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국토교통부는 작년 전국 땅값이 평균 1.96% 올라 2007년(3.88%) 이후 7년 만에 가장 높았다고 28일 발표했다. 땅값 상승률이 물가상승률(2014년 1.3%)을 웃돈 것도 2007년 이후 처음이다.

    서울 등 수도권 땅값은 1.91% 상승했고, 지방도 2.06% 올랐다. 17개 광역시·도 가운데서는 주요 정부부처가 이전한 세종시가 4.53%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중국 자본의 부동산 투자가 몰리고 있는 제주(3.73%)와 집값 상승세가 가파른 대구(3.15%)가 뒤를 이었다. 서울(2.66%) 경북(2.42%) 부산(2.28%) 등도 평균 상승률을 웃돌았다. 반면 경기(1.24%)와 인천(1.35%) 광주(1.31%) 등은 전국 평균을 밑돌았다.


    시·군·구별 상승률을 보면 테크노폴리스 개발사업이 진행 중인 대구 달성군이 4.71%로 가장 높았다.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 효과로 토지 수요가 늘어난 제주 서귀포시(4.48%)와 전남 나주시(4.46%)가 뒤를 이었다. 서울 강남구(4.22%)는 삼성동 한국전력부지 개발사업과 서울 지하철 9호선 연장선 개통 호재 등으로 땅값이 많이 올랐다.

    인천 강화군은 개발사업 부진으로 유일하게 땅값이 0.11% 하락했다. 강원 태백시(0.19%)와 속초시(0.26%), 경기 연천군(0.27%) 동두천시(0.27%) 등 특별한 개발 호재가 없는 지역도 땅값 상승률이 낮았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알림] 슈퍼개미 가입하고 스타워즈 왕중왕전 함께하기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