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 부산경남연수원(원장 윤명학)은 동남권 산학협력중개센터와 공동으로 27일부터 2박 3일간 연합 창의 창업캠프를 개최한다.
동남권 대학생 70여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캠프는 창의적 기업가 정신을 배양하고, 대학교와 산업체 현장과의 연계성 강화를 통한 비즈니스 모델 양성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캠프가 끝난 후에는 특허출원을 위한 자료와 교육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의 네트워크 활성화 및 창업 준비와 연계한 프로그램 정보도 제공한다.이를 바탕으로 권역 내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해 특성화고, 대학-산업체간 교류를 활성화해 연합창업동아리 및 특성화고 멘토단을 구축할 방침이다.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알림] 슈퍼개미 가입하고 스타워즈 왕중왕전 함께하기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