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진마켓·에어부산
진에어 진마켓과 에어부산 플라이세일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는 가운데 홈페이지 접속이 원활하지 않은 상태다.
진에어와 에어부산은 27일 오전 10~11시부터 '단 열흘간' 연중 최저가 항공권 판매를 시작했다.
진에어 '진마켓'은 이날부터 2월5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되며 국제선 14개, 국내선 1개와 3월 취항 예정인 오사카 노선 등 16개 노선을 특가에 판매한다. 탑승기간은 오는 3월1일부터 8월31일 까지다.
또 에어부산 초특가 정기 세일인 'FLY&SALE'이 이날 오전 11시부터 진행됐다. 판매기간은 이달 31일까지며 이벤트를 통해 판매되는 항공권의 탑승 기간은 3월 29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하지만 접속자 폭주로 진에어와 에어부산 사이트 접속이 원활하지 않아 항공권을 구매하려는 사람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진에어는 접속자 폭주를 예상해 서버 대수도 5~7배 정도 늘렸다고 밝혔지만 여전히 먹통인 상황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에어 진마켓·에어부산, 진짜 싸네" "진에어 진마켓·에어부산, 해외여행 가야겠다" "진에어 진마켓·에어부산, 초특가일 때 사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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