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물정수기의 홍보대사로 성우 배한성 씨가 위촉됐다.
정수기 업체 ㈜한우물은 배한성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지난달 한우물정수기의 신제품 미네랄정수기에 대한 케이블 홈쇼핑 광고촬영을 마쳤으며, 해당 광고는 1월 말부터 전국 케이블TV 채널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우물과 배한성 씨의 인연은 배한성 씨가 진행하는 모 방송 프로그램에 강송식 대표가 출연하면서 시작되었다. 강 대표는 사범대학을 졸업하고 영어교사로 근무하다가 간염 등에 따른 건강악화로 교단을 내려오게 되었고, 그 후 ‘내 몸에 좋은 물’을 개발하겠다는 일념 하나로 정수기 사업에 몰두했다. 이후 ㈜한우물은 영업사원도 없이 30년을 입소문으로 성장해왔고, 이러한 기업철학에 감동한 배한성 씨는 직접 제품의 홍보대사를 자청했다고 한다.
강 대표는 "국내 최고의 성우 배한성 씨와 함께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많은 대중에게 한우물정수기를 알릴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우물은 '모든 인류에게 유익한, 내 몸에 가장 좋은 물의 공급’이라는 사명을 바탕으로 정수기 연구개발에 전념해온 정수기 전문 제조업체로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았다.
대표 제품인 미네랄정수기 ‘한우물정수기’는 특허 제 10-0419536호의 전기분해정수방식을 사용, 타사 정수방식의 물보다 물의 입자가 현저히 작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역삼투압정수방식의 물이 미네랄이 제거된 산성수를 생성하는 것과 달리 미네랄이 함유된 약알칼리성(pH 7.4~8.5)의 물을 생성한다. 이렇게 입자가 작은 약알칼리성의 물은 입 속에서 부드럽고 가벼운 맛을 내며 체세포까지 도달하는 속도가 빨라 체내에 흡수가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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