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와 배우 양정원의 열애설이 불거졌다.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전현무와 양정원이 함께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스티커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연인임을 연상케 하는 다정한 모습이었다. 또한 사진에 적힌 '70일째'라는 글은 두 사람이 교제한 일수를 나타내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낳고 있다.
이에 전현무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본인에게 확인하고 있다. 처음 본 사진이라 당황스럽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전현무와 양정원은 지난해 한 종편프로그램 '러브 싱크로'에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다. 당시 양정원은 그의 팬이라고 고백한 바 있다.
전현무 양정원 열애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현무 양정원 열애설 사실이라면 대박", "전현무 양정원, 발뺌 못하겠는데", "전현무 양정원, 띠동갑이라니", "전현무, 양정원과 열애설 진짜? 나라를 구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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