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려놔’ 원펀치
신인 그룹 원펀치(1PUNCH)의 데뷔곡 '돌려놔'가 화제다.
프로듀서 용감한형제와 DM이 공동으로 만든 원펀치는는 23일 자정 공식 홈페이지와 데뷔 타이틀곡 ‘돌려놔’, ‘나이트메어’의 뮤직비디오를 동시 공개했다.
돌려놔 뮤직비디오는 카세트 테이프를 전달하는 용감한 형제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원펀치 멤버들이 90년대를 추억하는 아이템들을 가지고 즐기는 모습으로 이어진다.
한편 1세대 힙합듀오 듀스의 멤버 이현도가 카메오로 등장해 오랜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90년대적이면서도 새로운 음악, '돌려놔' 음원과 퍼포먼스가 원펀치의 행보에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원펀치 두 멤버는 각각 94년생, 02년생으로 뮤직비디오에는 앳된 외모를 보이며 풋풋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원펀치는 23일 KBS2 ‘뮤직뱅크’를 통해 데뷔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원펀치 돌려놔 느낌 어떨까", "원펀치 돌려놔 신 아이돌 탄생", "원펀치 돌려놔 영어제목일줄 알았는데", "원펀치 돌려놔 진짜 어리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