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쏘마, 1월 한 달간 제품 구매 고객 대상 다양한 적립금 이벤트 진행
국내 소비자들이 식품이 아닌 화장품에서 유기농 인증을 찾기 시작했다. 화장품 성분 안전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천연화장품의 수요가 크게 증가하였는데, 그 중에서도 100% 식물원료로 만들어진 제품을 찾고자 하는 것이다.
유럽 3대 오가닉 인증 가운데 하나인 ‘비건(Vegan)’은 영국 비건 협회에서 동물 유래 성분을 포함하지 않고 제조 과정에서 동물 실험이 이뤄지지 않은 식물성 화장품에 부여하는 유기농 인증 마크이다. 식물원료만을 사용한 화장품이라는 것을 입증해주기 때문에 유해성분 무첨가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라면 이 마크를 눈여겨볼 만하다.
미국 유기농 내추럴 스킨케어 브랜드 ‘블리쏘마(Blissoma)’ 역시 Vegan 인증을 획득한 천연화장품이다. 국내에서는 올해 1월부터 블리쏘마 천연화장품이 뷰링크이코스메틱을 통해 국내에 독점 공급되고 있다.
뷰링크이코스메틱에 따르면 블리쏘마의 모든 제품은 미주리 농장에서 직접 경작한 허브의 추출물, 유기농 인증 원료, 천연 에센셜 오일의 배합으로 구성되며 수제 제조 방식을 고수하여 우수한 품질 유지에 주력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베이스를 물(정제수)이 아닌 각 제품의 특성에 맞는 허브추출물을 사용하며 천연 에센셜 오일도 저온압착방식의 순수 버진오일을 택하고 있어 피부 진정 및 힐링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다”며 “Vegan 인증을 받아 파라벤, 합성계면활성제, 프로필렌글리콜, 합성보존제, 프탈레이트 등 피부에 유해한 화학성분에 대한 우려가 없으므로 잦은 트러블이나 민감성 피부로 고민하는 소비자들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고 전했다.
좋은 화장품 개발에 대한 블리쏘마의 노력 끝에 다수의 오가닉 뷰티 매거진은 블리쏘마 스킨케어 라인을 ‘베스트 유기농화장품’, ‘2011 최고의 제품’, ‘2013 올해의 제품’, ‘2013 올해의 브랜드’, ‘2014 핫리스트 1위’로 선정하기도 했다.
특히 블리쏘마 옐로우 라인은 식물성분 중에서도 알레르기 유발 가능성이 없는 가장 순하고 안전한 성분으로 제조돼 피부가 극도로 민감한 타입이나 임산부, 아기들이 시용하기에 적합하다는 게 브랜드 측 설명이다. 이밖에 스킨케어 라인은 피부 타입에 따라 클렌저, 스킨토너, 세럼, 크림, 마스크팩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블리쏘마는 1월 한 달간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적립금 혜택 및 3종 키트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제품 관련 자세한 내용은 블리쏘마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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