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점퍼 세탁법이 화제다.겨우내 입었던 다운점퍼는 어떻게 세탁해서 보관해야 할까. 관련 업계 종사자에 따르면 다운점퍼는 드라이클리닝보다 미온수에서 손세탁하는 편이 낫다. 다운점퍼를 드라이클리닝하게 되면 새털의 천연 기름기인 유지가 씻겨 내려가면서 털끼리 부딪히고 손상돼 보온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대신 미온수에 중성세제를 넣고 안감을 뒤집어 주무르듯이 손세탁을 하는 것이 옷을 오래 입을 수 있는 방법이다.
또한 세탁 후 건조할 때는 털이 뭉치지 않게 조심스럽게 펴서 바람이 통하는 장소에서 말리는 것이 좋다. 옷이 90% 정도 말랐다 싶을 때 털을 고르게 펴주고 손이나 옷걸이 등으로 살짝 두들겨 주면 공기층이 살아나면서 보온성을 높일 수 있다.
다운점퍼 세탁법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운점퍼 세탁법, 몰랐던 사실이네", "다운점퍼 세탁법, 유용한 정보 좋아요", "다운점퍼 세탁법, 드라이클리닝 맡기려고 했었는데", "다운점퍼 세탁법, 값도 비싼데 관리법 미리 알아둬야지", "다운점퍼 세탁법, 말리는 것도 잘 해야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